미국에서 Apple의 iPhone을 독점 공급하는 AT&T가 iPhone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Wi-Fi를 제공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스타벅스와의 제휴 문제로 서비스가 되다가 말았다가 했던 것이 결국에는 잘 시작된 것이다. AT&T에서 제공하는 무료 Wi-Fi 사용가능구역은 총 17,000곳이며, 대부분이 스타벅스를 포함한 음식점이다.

- 12곳의 공항
- 31곳의 호텔
- 23곳의 대학
- 18곳의 전시관
- 5곳의 스포츠센터
- 8,000곳 이상의 식당(스타벅스 포함)
- 700곳 이상의 서점
- 50곳 이상의 수퍼마켓
구형 iPhone에서 사용하는 EDGE나 iPhone 3G의 3G로 데이터 통신을 할 경우 EDGE는 너무 느리고 3G는 EDGE보다는 빠르지만 Wi-Fi보다는 느린데다가 배터리를 너무 많이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Wi-Fi는 그런 문제점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물론, 우리나라에 13,000개의 네스팟 Wi-Fi 구역이 있는 것에 비하면 17,000곳의 AT&T Wi-Fi 구역은 모자라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또 워낙 나라가 넓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곧 우리나라에도 출시될 iPhone 3G의 사용자들 또한 제휴를 통해 네스팟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거나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08/07/19/14:00] 지금은 다시 또 해당 페이지가 AT&T 홈페이지 사이트맵으로 연결이 된다. 또 다시 사고로 해당 사실이 발표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까지 포함하면 AT&T 홈페이지에 Wi-Fi 무료제공 사실이 발표된 것은 3번째이다. 확실히 무료로 Wi-Fi를 제공하려는 것은 맞지만 그 시점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July 19th, 2008 at 1:12 pm
우리나라도 무료로 네스팟을 사용할 수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