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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iconApple은 자신들이 서비스하는 디지털 음악 판매 서비스인 iTunes Store에서 판매된 음악이 50억곡을 넘어섰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iTunes Store는 미국 최대의 음악 소매 서비스이고 8백만 곡이 넘는 음악을 판매하고 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iTunes Store에서는 영화 대여, 구입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하루에 5만 편이 넘게 대여, 판매되고 있다.

이 소식과 연관된 뉴스 또한 발표되었다. Herald Tribune에서 발표된 이 기사는 음악 CD 판매 매출 하락액에 비해 디지털 음원 매출 증가액이 터무니없게 적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의 발표에 의하면 2007년에 총 음악 판매액은 188억달러이며 음악 CD 판매로는 작년에 비해 13% 줄어든 159억달러를, 디지털 음원 판매로는 34% 증가한 29억달러를 기록했다. 음악 업계 관계자들은 이 통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지만, Mashable에 글을 싣고 있는 Stan Schroeder의 의견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는 현재의 양상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왜 그런가 하면, 현재 위와 똑같은 비율로 음악 시장이 변해간다고 볼 경우 음악시장의 총 매출액은 2009년에 바닥을 치고 2010년부터는 다시 증가하게 된다. 그의 의견에 따르자면 곧 음악 시장은 예전과 같이 많은 돈을 만들어 내는 시장이 될 것이다. 아래의 표를 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Music market sales table

매년 34%의 속도로 디지털 음원 시장이 커진다고 볼 때 처음부터 기반을 닦아 두었던 iTunes는 엄청나게 발전할 것이 틀림없다. 어쩌면 이 변화 자체를 iTunes가 주도하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Posted by Xeph on Saturday, June 21st,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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