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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BC Logo대표적 소셜 뉴스(social news) 서비스인 NewsvineMSNBC에 의해 인수되었다고 Newsvine의 대표인 Mike Davidson이 자신의 블로그에 알렸다. 법률적으로는 10월 5일에 인수가 완료되었고 전액 현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인수 후에도 Newsvine과 MSNBC는 기술적인 교류 외에는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한다. Read/WriteWeb에 의하면 Newsvine은 월 120만명의 고유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고, 3개월마다 평균 46%씩 고유 방문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 소식은 당사자인 MSNBC, Newsvine 외에도 Read/WriteWeb, Mashable, TechCrunch 등 많은 곳에서 다루어졌는데, TechCrunch의 내용이 흥미롭다.

MSNBC has around 200 employees; Newsvine has just six.

이 문장이 소셜 뉴스를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Newsvine의 6명 직원들은 단지 Newsvine의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만 하고 있다. 직접 글을 쓰거나, 다른 곳에서 좋은 뉴스를 가져온다든가 하는 일든은 모두 사용자가 직접 하게 된다.

이번 인수 소식을 알리는 많은 글에서 Newsvine을 시민 언론(citizen journalism)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Newsvine은 시민 언론보다는 소셜 뉴스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왜냐하면, Newsvine의 뉴스들의 대부분은 일반 사용자가 작성한 것이 아니라 Associated Press의 뉴스들이며, 시민 언론은 기자로서의 훈련이나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 시민이 언론의 역할을 하는 것을 칭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 전세계의 블로거들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시민 언론이라고 할 수 있다.

우연하게도 계약이 체결된 10월 5일에 Yahoo!가 소셜 뉴스 서비스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있었다. 또한, 그 전에는 유명 블로그들을 AOL이 인수하였고 아직 인수되지 않은 많은 블로그들도 여러 기업에서 물밑 작업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이런 소식들은 해외의 많은 뉴스 서비스 제공자들이 소셜 뉴스나 시민 언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는 근거이다.

Posted by Xeph on Tuesday, October 9th,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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