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한, 더 빠른, 더 좋은 웹 브라우징을 목표로 한 Firefox가 2004년 11월 9일 처음 선보인 이후 약 3년 만에 4억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
수많은 부가 기능과 편리한 탭 브라우징은 Firefox의 가장 큰 특징으로 Firefox 공식 마케팅 커뮤니티인 Spread Firefox에 의하면 Firefox는 99일만에 2500만 다운로드, 약 6개월 만에 5000만 다운로드, 1년만에 1억 다운로드, 2년만에 2억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월 5억 페이지뷰를 가공하여 한국 인터넷 관련 통계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InternetTreand에 의하면 최근 한 달간 한국의 Firefox 점유율은 0.43%에 불과하다. 한국 인터넷 서비스들의 특징이 Firefox 점유율의 저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September 8th, 2007 at 1:25 pm
파이어폭스 쓰는 사람으로써 반길만한 소식이군요
September 8th, 2007 at 2:10 pm
InternetTreand 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사이트를 통계한 것인가요? 아니면 InternetTreand 를 사용해 이 사이트의 최근 한달간 통계가 0.43%인가요?
저의 경우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데, 일 평균 6-700 hit 정도의 조그만 사이트지만,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은 평균 15% 이상입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파이어폭스와 오페라를 사용하는데, 서핑에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로 한국의 웹 상황은 좋아졌습니다.
여러모로 굉장히 의아하군요. 왜 아직도 한국은 IE 천국이야.. 라고 하는지.(물론 IE 전용 사이트가 많이 있긴 합니다만 서핑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September 8th, 2007 at 2:15 pm
Mr.Dust님, InternetTrend는 Logger.co.kr의 서비스에서 통계를 추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Logger.co.kr은 국내 최대 통계 서비스로 많은 인터넷 업체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웹 통계는 InternetTrend의 정보가 가장 사실에 근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TechCabin도 Firefox 점유율은 41%에 달합니다.
September 8th, 2007 at 3:00 pm
파이어폭스사용하면서 한국 인터넷이 얼마나 차별적인지 많이 느낍니다, 도대체 왜 깔아야하는건 그리도 많은것인지-_-;;;
September 8th, 2007 at 4:53 pm
해당 서비스의 주요 고객사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쟁쟁한 업체들이 포진하고 있더군요. 결국 Xeph 님의 말씀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라는 말씀인데.. 씁쓸합니다. 해당 서비스에서 2007년 1월 부터 지금까지의 파폭 점유율을 보니 0.41% 로 거의 변화가 없더군요.
그나저나 저는 작년서부터 별다른 어려움없이 서핑을 하고 있는데.. 제가 이상한 것인가 ;;;;
September 8th, 2007 at 5:16 pm
Mr.Dust님, 저도 Safari를 주 브라우저로 사용하고 있으며, 웹 서핑에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합니다. 게임, 은행, 공공 업무 등 모든 것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터넷을 통해 만난 사람 외에는, 그 어느 누구도 제 주변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을 직접 본 적도, 얘기를 들은 적도 없습니다. 이것이 지금 한국의 브라우저 점유율 현실입니다.
물론,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곧 인터넷 환경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윈도우즈 운영체제 위에서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그냥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합니다.
브라우저 점유율에 상관 없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크로스브라우징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September 8th, 2007 at 6:11 pm
맞는 말씀입니다만, 점유율을 핑계로 미뤄왔기 때문에 역으로 점유율 상승을 이유로 압박을 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아무 이유없이, 혹은 이상적인 이유를 들어 크로스 브라우징을 지원하라라는 건 말이 안되니까요), 너무 낮은.. 옛날 수치가 아닐가 하는 의심이 드는 수치를 기입해 놓으셔서 이야기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우리나라 일반 사용자(자칭 컴퓨터 좀 쓴다라는 사람까지 포함해서)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예로 들면 “IE = 인터넷” 이지요. 하지만 블로그 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파폭 점유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고, 제 스스로 큰 불편없이 인터넷을 사용하기 때문에(2005년이나 2006년에 비해 월등히 나아진 모습), 위의 수치에 대해 더 의구심이 들었던 것입니다.
September 8th, 2007 at 6:20 pm
Mr.Dust님, 모든 것에 의심을 품는 것은 좋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글에 문제가 있어 그것을 제보해 주시면 저는 아주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쓴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점 대단히 감사합니다.
금방 말씀하신 ‘점유율을 근거로 크로스브라우징 지원이 가능하도록 압박해야 한다’라는 말씀은 정말 동감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인구는 전체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 인구에 대비하였을 때, 아주 손톱 만큼일 뿐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하게 하기 위해선 우리나라 인터넷 업체들의 변화가 필요하고, 또한 우리나라 인터넷 업체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선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의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 일종의 순환고리가 생겨 버립니다.
이 문제에 대한 논의가 정말로 필요한 시점인데, 그저 앉아서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겠지’라는 생각만을 하고 있는 것이 지금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그 사람이 전체 인터넷 사용 인구의 1% 미만이라고 할 지라도 - 직접 나서서 목소리를 내어야 할 것입니다.
September 8th, 2007 at 7:02 pm
Firefox, 3년만에 4억 누적 다운로드 돌파를 축하하며…
Firefox, 3년만에 4억 누적 다운로드 돌파 - TechCabin에서 트랙백
대제국 MS의 괴수 IE[...]에 맞써 싸우고 있는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 불여우가 3년이 된 시점에서 누적 다운로드가 4억을 넘어…
October 8th, 2007 at 11:25 am
[...] Firefox, 3년만에 4억 누적 다운로드 돌파 더 안전한, 더 빠른, 더 좋은 웹 브라우징을 목표로 한 Firefox가 2004년 11월 9일 처음 선보인 이후 약 3년 만에 4억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 [...]